사진 왼쪽부터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조재구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진구 대구동구의회의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등.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최초로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열었다.
신규 노선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주 3회(화, 목, 토) 운항된다. 대구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2시간30분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5월 한달 간 해당 노선에 탑승객 중 티웨이항공의 모바일 앱을 새로 설치한 선착순 300명에게 타오위안 현지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리무진 버스편을 무료로 증정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