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치는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달러당 107.14~15엔에 거래되고 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독일을 찾은 아베 총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엔고에 대해) 필요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르켈 총리 역시 이날 "외환시장 안정이 중요하다"며 아베 총리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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