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웰라이프는 단백질·칼슘·식이섬유는 높이고, 당과 칼로리는 낮춘 프리미엄 영양 보충 간식 ‘뉴케어 망고젤 & 복숭아젤’을 4일 출시했다.
뉴케어 망고젤·복숭아젤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고단백 영양 젤리로, 영양밸런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맛있는 간식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저작이 불편하거나 연하곤란이 있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당류(3.5g)와 열량(75kcal)을 낮춰 혈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맛은 망고와 복숭아 2가지이며, 가격은 1개(100g)당 1800원으로 자사몰 정원e샵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젤2종은 1Kg 대용량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만5000원이다.
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영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니즈를 반영한 고단백 영양보충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뉴케어 젤 2종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손실,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실버층과 많은 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간식으로 특히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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