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열매추출물, 감마리놀렌산, 칼슘, 비타민D, 비타민A 등 함유
여성은 40대 후반부터 폐경으로 인해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혈관 운동 증상 등의 질환을 겪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밀도, 혈액순환 기능 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는 우울증, 불면증, 기억력 저하 등 심리적 증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 원료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루틴과 퀘르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있으며,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40∼60세 갱년기 여성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갱년기지수 개선을 확인 받은 바 있다. 갱년기지수는 홍조, 발한, 불면증, 관절통 등 다양한 갱년기 건강 상태를 점수화한 것을 말한다.
약 1개월 분 1박스(800㎎*120)의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의 웰라이프 매장과 정원e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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