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제1차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김찬우 북극협력대표를 의장으로 시라이시 카즈코 일본 북극 담당 대사, 마신민 중국 외교부 조법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각국 북극 정책 및 북극 활동 현황 ▲3국 북극협력대화의 미래 발전 방향 ▲북극 관련 구체 협력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회의는 작년 11월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이 개최를 제안하고 일본과 중국 측이 동의해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에 반영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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