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27)가 7월 10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UFC 200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UFC측은 23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은 맥그리거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UFC는 맥그리거의 불참으로 상대가 없어진 네이트 디아즈(31)의 새 상대를 찾아줄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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