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글로버 테세이라가 라샤드 에반스에 1라운드 KO승리를 거뒀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탬파 아멜리에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19' 메인 이벤트에서 테세이라는 에반스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이어 테세이라는 에반스의 턱에 강력한 왼손 훅을 꽂았고, 에반스는 그대로 쓰러졌다.
테세이라는 경기 후 "에반스가 경기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내 영웅은 마이크 타이슨이다. 앤서니 존슨을 존중하지만 그와 대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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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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