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봉사협의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으로 녹차맛 더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1일 2016 전라남도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우리 茶! 으뜸이라 전해라~~’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희) 주관으로 추진한 봉사활동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보성남초 박향희 교장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영희 회장은 “다식 재능을 기부하신 박향희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든 다식을 많은 관광객들이 녹차와 곁들여 드시고 녹차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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