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솔로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예성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예성은 "지난해부터 '송곳'이라는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했고 또 최근에는 일본 영화에도 출연했다"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또 슈퍼주니어 때는 잘생긴 멤버들이 주인공을 맡아 내겐 기회가 없었다"며 "그런데 솔로니까 내게 기회가 와서 내가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성은 신곡 '문 열어봐'의 1위 공약으로 "'문 열어봐'니까 지퍼가 많은 옷을 입고 나가 지퍼를 열겠다"고 다짐해 특유의 여전한 재치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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