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광주요가 보유한 이천 본사 오름가마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가상품 100종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다양한 균일가전 및 특별 기획전이 마련돼 있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광주요 인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일 이천 센터점에서는 전통장작가마 '등요제'가 열린다. 이번 '등요제'를 통해 임정식, 최현석, 이찬오, 강민구 등 유명 쉐프가 참여해 직접 낙관을 찍은 기념 식기를 비롯 여러 도예 작가들의 특별작품을 전통장작가마로 소성할 예정이다. 전통물레 및 조각 체험 또한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즐길 거리로 광주요 도자축제가 명실공히 가족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는 평이다.
광주요는 기존 연 2회, 봄과 가을마다 실시해온 도자축제를 올해부터는 연 1회로 줄여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통큰' 할인률로 선보여 고객이 손꼽아 기다리는 봄 시즌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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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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