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경기 용인의 경우 판교 테크노밸리와 새로 조성될 용인 테크노밸리,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등 여러 호재와 맞물려 인구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반디나비 타운하우스의 대지는 전용면적 60평~80평으로 구성돼 주거부분은 A(32평형), B(32평형), C(24평형) 기본 세 가지 타입으로 건축이 가능하다. 또 전용 잔디 마당과 데크 설치로 독립적인 옥외활동을 누릴 수 있다.
반디나비의 관계자는 “이 단지는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는 거리의 가족들과 건강한 자연 속에서 여가를 누리고자 하는 젊은 부부들이 단지를 많이 찾고 있다”며 “주택 선택 시 인근 자연환경이 개발될지 여부와 철저한 토지, 건물 소유권 문제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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