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T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전북 완주 방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북 완주군 봉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티움 모바일'에서 5G 로봇을 사전 체험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 봉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티움 모바일'에서 5G 로봇을 사전 체험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SK텔레콤 은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21일부터 23일까지 총 사흘간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ICT가 불러올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2014년 8월 론칭한 이래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티움 모바일’은 총 19곳을 방문, 누적 방문객은 약 15만 명에 달한다.
이밖에도 ‘티움 모바일’은 인천 아시안게임, 광주U대회 등 국제 행사에 참여해 대한민국 ICT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번에 완주에서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5G 로봇 · 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총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티움 모바일’ 관람객들은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단말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스마트홈 ·증강현실 숍(AR Shop)·스마트팜 등 이미 구현되었거나 앞으로 구현될 첨단 ICT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 현장에 찾아가는 지점·AS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해 지역간 통신 서비스 체감 격차를 해소하는데도 일조할 계획이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람은 전문가 동행 투어 형식으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별도 예약 절차는 없으며, 현장에서 예약 후 바로 관람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