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지와인은 신작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출시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는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외에도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와인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유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스페인의 명작 와인 ‘발타사르’ 등 최신 와인과 ‘미션서드’., ‘그랑꾸베 1531 Brut’, ‘핑크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 등 이지와인의 대표 베스트셀링와인들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랑그독 루씨용이 낳은 최고의 와인 미션서드는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미션서드 시리즈는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의 연회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이 고향인 핑크 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는 스타 와이너리 위젠버그가 생산을 맡고 있는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유진 샤마가 블랜딩 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또 행사 기간에는 이지와인의 베스트셀링와인들과 함께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발타사르’ 등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최신와인들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이지와인이 생각하는 와인의 품격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외에도 해외에서 평판이 높은 고품격와인들을 계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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