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나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1일 독일 ‘코메르츠레알’(이하 ‘코메르츠자산운용’)과 독일 비스바덴 본사에서 상호협력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MOU를 통해 하나자산운용은 유럽 주요도시의 오피스, 물류, 호텔 등 상업부동산에 대한 투자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추진, 자산의 위탁운용 및 직원 간 상호지식 및 경험교류 등 유럽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코메르츠자산운용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코메르츠자산운용은 독일의 2대 은행인 코메르츠방크그룹 계열의 대체투자전문 자산운용사로 약 4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독일의 최대 개방형 리테일펀드인 ‘Hausinvest’ 펀드를 43년 동안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체투자전문회사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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