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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닐봉투 줄이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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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닐봉투 줄이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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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수습기자] 서울시가 올해를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원년으로 삼아 비닐봉투 사용량 절감을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17일 광화문광장 장터 개장식에서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시민 실천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약 370장으로 스페인(약 120장), 독일(약 70장) 등 선진국에 비해 3~5배 정도 많은 실정이다.

시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비닐봉투 거절하기, 비닐봉투 재사용 등 3대 시민실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 순환 캠페인도 함께 벌일 방침이다.



김민영 수습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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