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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불모지 ‘강남을’에서… 전현희, 24년만에 기적을 일구다

최종수정 2016.04.14 10:25 기사입력 2016.04.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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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후보. 사진=연합뉴스

전현희 후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서울의 'PK'라 불리던 '강남을'지역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51.5%)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를(44.4%) 꺾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전 후보는 14일 새벽 12시30분께 이 지역 현역의원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43.8%)를 8.4%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강남 지역구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된 일은 14대 당시 홍사덕 민주당 후보 이후로 24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전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강남을 지역구민들 성원에 감사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사교육비 절감 공약 등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이 이번 승리를 만든 견인차라고 생각한다"며 "강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사무처 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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