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몸이 많이 안좋아 병원에 계시다"면서 "피로가 누적돼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6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과반의석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오면서 초상집 분위기다. 김 대표는 물론 원유철 원내대표 등 당 최고위원들은 모두 당사를 떠났고, 일부 당직자들만 남아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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