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현대건설 은 힐스테이트의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대 고객 서비스인 '힐스 스마일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는 입주 한 달 전 입주자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세대 내부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세대 방문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점검 사항을 입주 전에 신속히 완료하고 그 결과를 직접 고객에게 안내해 입주 시 발행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 준공 연차별 AS 접수센터 운영과 주방/침실 클리닝 서비스, 칼갈이 서비스, 화분 분갈이 서비스 등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들이 평소 하기 힘든 주방 클리닝(주방 후드, 가스렌지 등 주방 찌든 때, 기름 때 제거 및 고온 스팀 살균 처리)과 침실 클리닝(매트릭스, 소파 등 진드기 제거 및 살균 처리)은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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