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배우 소유진 부친상 날짜가 그의 큰 아들의 생일날과 같은 날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9일 소유진의 부친인 故(고) 소인석씨가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더욱이 이날은 소유진 큰 아들의 생일로 실제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린 후 이같은 비보를 접했다고 전해졌다.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 일정과는 겹치지 않아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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