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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2017학년도 대입설명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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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홍보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홍보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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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고교 116곳 직접방문 진로·진학 상담"
‘찾아가는 전공알림아리’프로그램도 연중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홍보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18일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와 수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광주·전남과 전북 지역 116개 고등학교를 순회하면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 2017학년도 대입전형요강 안내는 물론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의면접 시연, 워크북을 활용한 자가면접 준비 등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특히, 수요자 중심의 대입전형 방식과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비한 면접요령 등을 들려줌으로써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대학교는 이와 함께 올해도 고교생들의 진로 및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전공알림아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2개 계열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전공알림단’이 신청 고교를 직접 방문, 해당 계열 별 전공 안내 및 입학·진로 상담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개 계열은 간호, 경영, 공학, 농업생명과학, 사범(자연계열), 사범(인문계열), 사회과학, 생활과학, 수의학, 인문학, 자연과학, 예술 등이다.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올 상반기 ‘찾아가는 전공 알림아리’프로그램에는 광주·전남과 전북 지역 56개 고등학교가 신청했다.

신병춘 입학본부장은 “올해도 ‘입시설명회’와 ‘찾아가는 전공 알림아리’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진행해 지역 고교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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