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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40% "상사와의 불륜 말도 안되게 잘못됐지만 …"

최종수정 2016.04.12 07:09 기사입력 2016.04.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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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소위 '막장 드라마'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전개에도 늘 인기가 높다. 특히 소재가 '불륜'일때 옳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늘 보게 된다. 현실에서의 불륜은 어떨까?

일본의 '우먼 인사이트는 일본 여성 회사원 100명을 대상으로 '상사와 불륜해도 좋다고 생각한 순간'을 조사해서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불륜이 잘못된 것이라 인식하고 있었으나,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답한 여성은 전체의 40%에 이르렀다.

회사원 A양은 "직장에서 실수했을 경우 보듬어 줄 때. 회식에 가지 않는 사람인데, 우울한 나를 초대해줘 격려해줬다"라며 "기혼자인 줄 알면서도 사랑을 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였기 때문에 마음이 갔던 것.

커리어맨의 말끔한 이미지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원 B양은 "항상 주름 하나 없는 정장 차림에 사내에서도 덕망이 있는 상사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회의하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항상 어른의 여유가 감돌고 멋진 모습에 온 몸이 굳어버리게 된다"고 고백했다.

남자친구가 있어도 사이가 좋지 않으면 상사와 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었다. C양은 "지금의 남자 친구가 섹스를 너무 잘 못해서 상사와 상담을 했다"라며 "사생활도 상담할 수 있는 믿음직한 그에게 결국 내 몸까지 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간통죄는 폐지됐으나, 바람난 남편이나 부인이 아닌 불륜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위자료)을 요구하는 소송은 부쩍 늘었다. 이를 인정하는 판결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간통죄 폐지로 인한 새로운 소송 트렌드인 것으로 보인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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