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8일 서울 사무소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초등학교 건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금번 우리 회사가 후원하고 엄홍길휴먼재단이 시행하는 네팔 초등학교 건립 사업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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