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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스마트카…미래부, 융합보안 시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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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홈·가전, 스마트 의료, 스마트 카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융합보안' 시범 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ICT 융ㆍ복합의 가속화로 사이버상의 보안위협이 현실세계로 확산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민생활의 위험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2015년에는 교통·금융 등의 분야에서 총 5건의 과제가 선정돼 관련 보안기술·서비스 개발 및 시범적용 등을 추진했으며 이중 3건의기술개발 및 적용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정부지원 70%한도) 형태로 4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8일부터 5월 6일까지다. 공모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5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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