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ICT 융ㆍ복합의 가속화로 사이버상의 보안위협이 현실세계로 확산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민생활의 위험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정부지원 70%한도) 형태로 4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8일부터 5월 6일까지다. 공모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5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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