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웅크러진 몸은 호흡을 짧아지게 만들고 숙면을 방해한다. 숙면에 좋은 '위 아래 요가 동작'은 자기 전에 쉽게 따라하면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어 배와 등 쪽에 힘을 주면서 상체와 하체를 같이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다시 바닥으로 몸을 눕힌다.
'30초 트위스트 스트레칭' 또한 효과가 좋다. 먼저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두 팔을 벌리고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올리고 왼쪽으로 골반을 뒤튼다. 이후 비틀어진 상태를 30초간 유지하면서 양쪽 발을 번갈아 운동해 준다.
자기 전 운동은 30초의 시간을 엄수해야 하는데, 격렬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오히려 체온이 올라가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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