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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징후, 봄철 더 많아…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면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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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우울증 자가 관리법. 사진 = SBS

가벼운 우울증 자가 관리법.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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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무기력감과 자기비판적 사고, 식욕 감소 등 일상에서 전반적인 이상증세를 보이는 우울증 징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기 염려 증가와 외부 활동과 사람을 만나는 것에 흥미를 잃는다.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자기비판적 사고가 담겨 있으며, 이 자기비판은 내면 세계가 황폐해지는 것에 대한 공포와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찰 수 있다.
봄철을 맞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일조량이 변화하면서 신체 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 기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조울 및 우울 증상이 동반할 수 있다. 평소 우울한 기분을 표시해온 사람이라면 봄철 날씨 변화에 따라 더욱 강한 자살 충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줄일 뿐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 비타민D 함유량이 높은 치즈나 요거트, 달걀 노른자, 생선, 간 등을 먹는 것도 행복감과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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