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무기력감과 자기비판적 사고, 식욕 감소 등 일상에서 전반적인 이상증세를 보이는 우울증 징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기 염려 증가와 외부 활동과 사람을 만나는 것에 흥미를 잃는다.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자기비판적 사고가 담겨 있으며, 이 자기비판은 내면 세계가 황폐해지는 것에 대한 공포와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찰 수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줄일 뿐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 비타민D 함유량이 높은 치즈나 요거트, 달걀 노른자, 생선, 간 등을 먹는 것도 행복감과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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