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택시는 장애인·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복지’
[아시아경제 문승용] 이용빈 더민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시범운행 중인 농촌동에 1000원대 택시를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복지 차원에서 시작된 1000원대 택시는 예산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버스를 오지 마을까지 운행하면서 지원하는 보존비나 도로 보수 예산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복지는 교통복지다”며 “교통복지를 구현하는 것은 단순히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서 헌법이 보장한 행복추구권을 돕는 인권 차원의 복지정책이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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