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계 최초 모듈폰 LG 'G5', 내일부터 체험 가능(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동통신3사, 21일부터 G5 일제히 체험 공간 운영
G5의 공식 액세서리 프렌즈도 체험 가능
각 이통사 고객 끌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LG G5와 LG 프렌즈

LG G5와 LG 프렌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 , KT ,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21일부터 일제히 LG전자 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체험 행사를 전국 대리점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1일부터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과 온라인 상점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G5 체험행사를 연다. 오프라인 체험공간은 전국 300여개 매장이다.

SK텔레콤은 25일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를 통해 'G5 체험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은 출시일인 31일보다 먼저 제품을 받아보고 14일간 체험한 후에 구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벤트 참여 고객 가운데 우수 구매후기를 남긴 5명의 고객에게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KT도 21일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G5 사전 체험 행사를 연다.

KT는 매장을 방문해 G5를 체험하는 소비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G5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에 'G5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G5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G5 고객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G5 & 프렌즈'를 체험하고 인증 사진과 체험담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뒤 유플러스 사이트(www.upluslte.co.kr)에 접속해 URL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인증사진 링크를 공유한 인원 중에 추첨을 통해 G5 단말기 및 프렌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방식 메탈 디자인을 채택해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 교체할 수 있다. 모듈방식을 통하여 착탈식 배터리 방식을 유지했고, 카메라, Hi-Fi 모듈을 결합해 부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G5 후면에는 135도, 78도 화각을 지닌 카메라 2개가 탑재돼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약 1.7배 더 넓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배터리 상태, 문자 등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하게 스마트폰을 켜고 끄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LG G5

LG G5

원본보기 아이콘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