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우리 손주 육아교실 마련
육아 전문 강사가 이틀 과정을 통해 신생아·영유아 자신 있게 돌보기, 수유 지도, 목욕시키기, 영유아 응급처치, 이유식 먹이기 등 손주 육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강의한다.
육아를 준비 중인 조부모와 관심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18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여성 경제활동 증가로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가정이 느는 가운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육아법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육아교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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