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상권이 형성되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생기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천안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어 현재 분양중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719번지에 위치한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됐다.
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인접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도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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