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佛 에르메스, 가격 1.9% 기습 인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달 15일 슬그머니 일부제품 가격 올려

단독[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Hermes)가 지난달 15일 슬그머니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해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지 약 1여년 만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의 켈리백(토고가죽·32cm 사이즈)의 가격은 1360만원에서 1386만원으로 1.9%(26만원) 올랐다.

버킨백의 경우 35cm 사이즈는 1531만원에서 1546만원으로 1.0%(15만원), 빅토리아백도 624만원에서 627만원으로 0.5%(3만원) 인상됐다.

에르메스 관계자는 "본사 방침으로 지난달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됐다"면서 "켈리백과 버킨백은 아직 국내 입고되지 않아 구매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