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이서현 사장과 빙상 경기장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싸이는 13일 2016 KB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열린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관중석에 모습을 나타냈다.
싸이와 이서현 사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현 사장은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신규 패션 브랜드 ‘노나곤’을 런칭했다. 빅뱅, 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을 모델로 삼아 ‘노나곤’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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