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은 서울 이태원동 제일기획 본사에서 열린 제일기획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임 사장은 "그러나 경쟁사보다 더욱 민첩하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규 광고주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9487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도 전년대비 7% 증가한 1495억원을 기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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