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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돌봄사업'대상 문화재 590개소로 확대

최종수정 2016.03.13 15:43 기사입력 2016.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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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590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532개소보다 58개소가 늘어난 것이다.

경기도는 시ㆍ군 관리인력 부족으로 방치되기 쉬운 문화재의 상시 관리를 위해 2013년 '문화돌봄사업'을 도입했다.

올해 문화돌봄사업 대상 문화재를 보면 ▲국가지정문화재 66개소 ▲등록문화재 9개소 ▲도 지정문화재 400개소 ▲비지정문화재 115개소 등이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재돌봄사업단이 사업을 주관하며 현장 요원이 문화재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경미한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수리도 실시한다. 특히 취약계층 인력을 현장 요원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갖는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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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올해 관리 대상 문화재 확대에 따라 기존 12개팀 37명이던 돌봄사업 인력을 16개팀 54명으로 17명 증원한다.
도는 아울러 청소년 문화재 돌봄교실, 한 가족 한 문화재 인연 맺기 자원봉사단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기와, 안내판 정비등 경미보수 1791건, 안내판청소, 소화기점검 등 일상관리 1만5303건, 모니터링 2299건 등의 실적을 거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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