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산안센터 건립에 참여하는 7개 사업자와 공사 착공 전 정부정책 및 센터 건립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공정별 사업계획 보고와 적정성 검토를 통해 성공적인 건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건립되는 산업가스 안전관리 종합센터로 총 사업비 351억원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3만1,706㎡, 건축연면적 6,716㎡로 충북 진천군 산수산업단지에 2017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산업가스 중화처리와 안전기기 검인증, 맞춤형 전문교육, 안전관리 R&D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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