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말 관내 7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채용 수요조사를 실시, 기업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인력양성 68개 과정을 개설하고 총 2462명을 참여(훈련)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시는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 중 일자리 창출사업 부문에 총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기술사업화 등 5개 과정을 개설해 지식재산서비스와 문화콘텐츠, MICE 분야의 전문 인력 10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금형사관학교를 개설해 관련 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29명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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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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