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군이 ‘소규모 농식품 가공 창업농교육’을 실시하고 6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기술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6차 산업화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농을 육성해왔으며 지난해에는 3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10개 교육 강좌를 운영해 아로니아, 포도 등 2개 품목에서 창업농을 육성했다.
또한,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지도사를 배치함으로써 군의 특산품인 딸기, 포도, 블루베리, 복분자 등 주요농산물 생산 계층의 요구에 부응한 현장학습을 강화해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농식품 창업농 교육을 시작으로 생산, 가공, 외식, 유통 등 여러 분야를 융·복합화해 6차 산업화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061-380-3432)로 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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