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서을을) 사람이 더불어 사는 '강서공동체'로 만들겠다"면서 이런 뜻을 밝혔다.
진 의원은 또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저는 강서를 새로운 정치혁신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우리 강서를 사회경제적 민주화의 모범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 의원은 그러면서 ▲첨단연구산업과 환경생태가 어우러진 신도시로의 마곡지구 구성 ▲강서의 서남권 교통중심화 ▲혁신교육 기반 창의적 인재육성 요람 구축 ▲서민경제가 튼튼한 협동도시화 등을 공약했다.
서울 강서을 현역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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