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아시아경제는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와 제휴하여 올 3월부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 전에 부모부터 아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그래서 ‘부모교육지도사’나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같은 학생과 부모 간 관계에 쓰이는 자격증 코스가 기획됐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을 위한 ‘심리상담사’ ‘스피치지도사’ 등 필요하나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자격증이 뒤를 이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에는 스피치지도사, 이미지메이킹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진로코칭지도사, 독서지도사, 한국사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심리상담사, 충동조절상담지도사, 아동폭력예방상담사, 프리젠테이션전문가 등이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은 심리상담사, 스피치지도사, 프리젠테이션전문가 등이다. 이 중 심리상담사는 상담심리학,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3과정으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갈등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의 기술까지 제공한다.
평생학습 프로젝트의 자격증 과정은 PC와 모바일 모두 수강과 응시가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자격증별 관련분야 취업 공고까지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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