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앞두고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총회 열어 눈길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서 열어...정의회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국회의원 20여명 등 600여명 참석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회장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정기총회가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브볼룸에서 열린다.

박광태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장

이날 총회는 박광태 중앙회장(사진)을 비롯 조봉현 수석부회장, 박차광 사무총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김상현·김형문·정진호 상임고문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등과 20여명의 국회의원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등 호남권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들도 참석,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4.13총선을 앞두고 호남 출향 인사들의 모임인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가 열려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