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일 오전 9시56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123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면서 지난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7%가량 상승했다.
또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전날보다 1.93% 오른 배럴당 34.4달러를 기록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미국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생산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국내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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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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