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척추ㆍ관절 치료 전문 병원인 '프라임병원'이 경기도 용인에 92병상 규모의 병원을 건립한다.
경기도 용인시는 24일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프라임병원과 용인에 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프라임병원의 병원 신축으로 용인지역 내 고령화에 따른 척추관절 질환자에 대한 치료 및 재활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라임병원은 조만간 투자계획을 마련해 용인시에 제출한다. 또 ▲지역주민 우선채용 ▲관내 서민계층 자녀 학자금 지원 ▲노인계층 의료 서비스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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