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의 와인 교육기관인 와인나라 아카데미가 와인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인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은 3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되며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거나 와인 관련 창업 또는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와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는 호텔, 레스토랑, 바 등 다양한 와인 업계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 소믈리에 협회 인증 프로그램으로 과정 이수 후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증 응시요건도 주어진다.
와인나라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과 함께 와인에 대한 지식과 체계적인 실무 교육으로 구성한 만큼 와인 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영FBC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는 와인을 보다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기기 좋은 테마형 1일 와인 클래스 ‘와인 앤 토크’부터 와인 관련 기본 상식과 테이블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는 ‘인조잉 와인 코스’,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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