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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에서 본 구름길과 해빙

최종수정 2016.02.11 08:50 기사입력 2016.02.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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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위성, 오호츠크 해 모습 담아

▲오호츠크 해에 해빙과 구름길이 펼쳐져 있다.[사진제공=NASA]

▲오호츠크 해에 해빙과 구름길이 펼쳐져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오호츠크 구름길
해빙은 눈부시고
겨울왕국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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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 해의 해빙(Sea Ice)과 구름길이 우주에서 포착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쿠아 위성이 지난 8일 포착했다. 오호츠크 해는 동쪽으로 캄차카 반도, 남동쪽으로 쿠릴 열도, 남서쪽으로 사할린 섬과 홋카이도가 연결돼 있다. 동해에 까지 맞물려 있다.

일렬로 갈게 뻗어 있는 구름길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는 폭포처럼 평행선을 이루며 흐르고 있다. 온통 새하얀 세상의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차가운 공기가 더 따뜻해진 물 위로 불어올 때 수직 구름인 적운(積雲)이 만들어진다.
최근 북극의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중위도에까지 밀고 내려와 영향을 끼쳤다.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에 한파가 몰아쳤었다. 북태평양에 있는 오호츠크 해도 이 같은 기상 현상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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