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토성 고리 속으로 테티스 떠오르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얼음 위성' 테티스…크레이터 등 확인 가능해

▲테티스에 어둠과 밝음이 동시에 머물고 있다.[사진제공=NASA]

▲테티스에 어둠과 밝음이 동시에 머물고 있다.[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밝고 어둠의 천체
토성의 긴 고리속
테티스 떠오르다

<#10_LINE#>
토성의 위성인 테티스가 토성의 여러 고리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간직한 테티스의 지표면이 확인되는 이번 사진에서는 큰 크레이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카시니 호가 토성 고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테티스의 모습을 촬영했다. 밝은 빛과 어두운 그림자가 얼음 위성에 내려앉았다. 테티스는 지름이 약 1062㎞에 이른다. 토성의 고리와 마찬가지로 얼음으로 이뤄져 있다. 암모니아와 메탄 얼음도 발견되기도 한다.

이번 사진은 카시니 호가 2015년 11월23일에 찍은 것이다. 이때 카시니 호는 테티스로부터 약 6만5000㎞ 떨어져 있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