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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성공여부 중간분석결과 오늘 나온다

최종수정 2016.02.10 09:01 기사입력 2016.0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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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명칭을 광명성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최고지도자와 연관된 정치적 의미가 크다. 광명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북한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명칭을 광명성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최고지도자와 연관된 정치적 의미가 크다. 광명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성공여부를 놓고 중간 조사결과를 9일 발표한다.

이날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께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한 기술적 분석 결과를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언론을 상대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제원을 비롯한 한미 군 당국의 공동 조사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북한이 2012년 12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 때보다 얼마나 기술적발전을 이뤘는지가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은 7일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4호 위성의 무게를 지난 2012년 12월 발사한 광명성 3호 위성보다 2배 무거운 200㎏으로 추정했다.통상 인공위성의 무게가 최소 800∼1000㎏을 넘어야만 정상적 기능을 갖춘 위성으로 보는 만큼 북한의 이번 로켓 발사는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을 위한 것으로 국정원은 판단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부터 궤적을 탐지ㆍ추적했으며 제주 서남방 해역에서는 미사일에서 분리된 페어링(덮개)을 수거해 정밀 분석작업을 해왔다. 군은 공중 폭발한 1단 추진체 파편 수색작업도 진행 중이다. 우리 군의 레이더망을 벗어난 장거리 미사일 궤적에 관해서는 한미 양국 군 당국이 공동 조사를 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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