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명절연휴 가족 및 친지와 지낼 수 없는 독거노인 파악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구축과 더불어 연휴 기간 동안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1회 이상 직·간접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명절 다음날에는 반드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인 만큼 더욱 집중적으로 취약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 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외된 취약 독거노인의 보호를 위해 안전확인 강화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종합적인 사회안적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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