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70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이하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게토레이는 스키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2000~2014년 유로모니터 기준) 스포츠음료로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콘셉트를 통해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내걸고 진행하며 국가대표 포함해 총 80여명 선수들 참여해 스키 종목 중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클래식, 프리, 스프린트 등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기간 중 게토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포함해 수건, 보틀 등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배너, 시상식 백드롭, 빕(Bib, 선수의 가슴과 등에 다는 번호표)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한스키협회와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스키팬들에게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