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업소전용 탄산페트 신제품 5종을 2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음식점 및 레스토랑 등의 다양화와 함께 여러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음용 트렌드에 대응하고 업소전용채널의 탄산음료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출시됐다.
66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함을 지켜온 국민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355ml)'는 기존의 사이다 병 모양을 본떠 친숙하게 디자인 됐다. '펩시콜라(355ml)'는 자동차 차축(액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일향만 첨가한 것이 아닌 실제 과즙을 10%를 넣어 차별성을 강조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자몽(각 400ml)'은 페트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에 밝은 녹색과 분홍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적정 용량,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업소전용 탄산음료 5종을 통해 음식점 및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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