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27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전문대학 총장들과 만나 "정부의 '교육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유니테크(고 3년+전문대 2년 통합교육과정) 사업,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과정 사업의 현장 안착과 지원을 확대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가 양성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또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고등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기관의 중심축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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