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우체통이란 엽서·편지를 넣은 날로부터 1년 후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느린 우체통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오며 관심을 끈 바 있다.
CU는 ,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CU(씨유)’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태그하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담은 ‘나만의 우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CU는 편의점이 고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